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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스타전

2019-04-23
조회수 2576

장소/ 내설악예술인촌공공미술관

                            

기간/ 2015.07.17 ~ 2015.09.13

                            

                                제목                                아트 스타전                            

                            

                                주최                                내설악예술인촌공공미술관                            

                             

                                후원                                인제군                            

                           

                                작가                                강예원, 김다정, 김민서, 김영호, 김연주, 김혜진, 김형태, 낸시랭, 민송아, 온인주, 남궁옥분, 황보라, 이화선, FT아일랜드 최종훈, 

                                                                       추가열, 최지인 , 임혁필                            

                           

 대중문화는 대중들을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스타들은 그런 대중문화의 꽃이다.
우리들 주변의 스타들은 놀랍게도 가수나 배우 탤런트 그리고 아나운서들을 포함하여
예술에 끼를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스타들 인제 예술촌에 오다.

대중문화는 대중들을 위해 존재한다. 그래서 스타들은 그런 대중문화의 꽃이다.
우리들 주변의 스타들은 놀랍게도 가수나 배우 탤런트 그리고 아나운서들을 포함하여 예술에 끼를 가진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다.
대충 떠오르는 사람들만 손꼽아도 60~ 70 여명을 훌쩍 넘는다. 그들은 예술인이다.
그 중에 몇 명의 스타들은 정말 미술대학에서 미술을 전공 하거나, 한사람도 적지 않다.
자세히 보면 그 쪽으로 재주와 끼를 타고 났으나 어려운 사정으로 부득이 하게 미술을 접은 전공자도 더러 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들을 아트와 엔터테이너를 합성한 아트테이너라고 부른다. 그러다보니 자칫 재주 있고 열정적인 스타들의 미술활동이 잘못 소개되는 경우도 많다.
스타 그들은 정말 어떤 존재이고 누구일까 ?
여기 출품에 참여하는 스타들은 모두가 전문성과 열정을 가지고 있는 만능 탤런트들이다.
특히 가수 조영남 작품을 특별컬렉션에서 볼 수 있을 것이다.
그 외에도 배우 강석우 가수 김완선, 배우 박은혜,개그맨 임혁필 가수 버스버스커을 비롯하여 영화 배우 김영호 , 배우 황보라 . 미스코리아 출신의 배우 김연주 , 배우 김민서 김혜진 ,가수 남궁옥분 , 팝아티스트 낸시랭 , 배우 화가 민송아 .뮤지컬 가수 화가 리사. 아나운서 조수빈,온인주 .모델 이화선 , 아나운서 화가 최지인,가수 추가열 ,가수 최종훈 배우 강예원, 배우 솔비 등이 작품을 출품한다.
이들 가운데는 전문적으로 시작은 아니었지만 공예작업에 눈을 뜨면서 도자기 작업에 흥미를 보인 인천 미스코리아 진출신의 아나운서 온인주도 도자기와 유화 작품에서 한때 미대 지망자답게 아마추어 수준을 넘어서는 탄탄한 실력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
아나운서 조수빈은 도자기, 남궁옥분과 추가열도 개인전을 앞두고 있으며 회화작가로 ,미스코리아 김연주도 도자기 작업으로 숨겨진 끼와 재능을 아낌없이 드러내고 있다.
다양한 이들의 작품은 개인적인 차이는 있지만 독특한 개성이 묻어나 작품성에서도 인정을 받으며 적지 않은 컬렉터들과 마니아 팬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은 하나같이 그림을 팔아 얻은 수익금을 조영남 씨처럼 많은 자선전시와 프로젝트성 기부경매를 통하여 문화 나눔을 앞서가며 실행하는 선행이 이어지고 있다.
이들을 조심스럽게 보면 개별적으로 스타 화가들은 타고난 예술가적 기질을 주체할 수 없어 미술로 빠져든다.
이들은 또한 스타 이전에 인간으로 갖게 되는 불안과 갈등 그리고 외로움을 그들은 그림으로 카타르시스하며 풀어낸다. 동시에 그림을 그리는 순간만큼 스타들은 가장 아름답고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가 자신의 존재와 이유를 다시 한 번 확인한다.
우리는 그들의 작업을 너무 인색하고 까칠하게 바라볼 필요는 없다.그들은 어차피 대중들의 인기를 가지고 사는 평범한 예술가와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이번 25여명의 스타들이 인제 내설악 예술인촌 미술관에 출품하는 것을 이곳 관계자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이번 스타들 전시가 가능하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시고 협조해주신 군수님 이하 내설악 예술인촌 관장님과 학예실장님 등 전시에 협조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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