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기획전시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기획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을 2021.7.9(금) ~ 9.5(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전 또한 예술가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각각의 시간 속 이야기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점들을 현대미술의 따뜻한 감수성과 차가운 공간성의 변화들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 속에 설치미술의 자유로움을 설치조형 작가 노동식은 민들레_바람을 타고 훨~훨 작품을 통해 거대한 민들레꽃을 잡고 있는 형과 동생의 모습을 입체로 표현한다. 시간속 변화와 공간속 이야기들을 시간의 온도차에 따른 안과 밖의 풍경으로 체험하게 한 작가 박상화는 사유의 정원을 통해 가상으로 재현되고 재구성된 영상의 숲을 다양한 표정으로 관객과 소통하게 한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시대적 온도차로 담아낸 작가 석철주는 신몽유도원도를 통해 안견이 몽유도원도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현실세계와 환상적인 도원의 세계가 한 공간에 공존하며 새로운 산수를 창조하고 있음에 착안한다.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작가 이이남은 미디어작품을 통해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에 사계절의 변화를 주어 시간의 온도차를 표현하였으며, 인제라는 장소성을 고려하여 인제에서 바라보는 풍경, 분단 상황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감정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디지털기법으로 전달한다.
입체 조형작을 선보인 작가 양태근은 인간이 지닌 사고의 차이를 시간의 변화와 관점의 온도차로 해석해보게 한다. 다양한 재료와 소재 그리고 동물이미지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여유로움을 선물하며 조형예술과 동화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차로 소통하게 한다.
시간의 온도차는 안과 밖이라는 상상의 여행을 통해 또 다른 동양화의 표현적 방법을 확장하여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임택의 옮겨진 산수 유람기 시리즈는 산수화 속에 내재된 소극적 상상의 여행을 적극적 상상의 여행으로 표현한다.
이번전시는 장르별 평면, 설치, 영상, 미디어, 조형작품을 선보임으로 작가의 작품속 이야기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그러하기에 현대미술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 일상으로부터 소통의 창구가 되고 때로는 치유와 감상의 목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전시공간속 각기 다른 작품들과의 소통하며 관객과 호흡해보는 시간의 온도차전을 통해 정적이고 동적인 예술세계에서 느껴지는 현대미술의 시대적 변화를 체감해보고자 한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 기획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
전시기간 : 2021.7.9(금)~9.5(일)<매주월요일휴관> |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 노동식, 박상화, 석철주, 양태근, 이이남, 임 택
장 소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1·2·3전시실)
주 최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후 원 : 인제군
전시문의 : 033)463-4081 / http: www.inama.co.kr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기획전시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기획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을 2021.7.9(금) ~ 9.5(일)까지 선보입니다. 이번 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전 또한 예술가들이 전해주고자 하는 각각의 시간 속 이야기들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의 차이점들을 현대미술의 따뜻한 감수성과 차가운 공간성의 변화들을 다각적인 시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현대미술의 다양한 변화 속에 설치미술의 자유로움을 설치조형 작가 노동식은 민들레_바람을 타고 훨~훨 작품을 통해 거대한 민들레꽃을 잡고 있는 형과 동생의 모습을 입체로 표현한다. 시간속 변화와 공간속 이야기들을 시간의 온도차에 따른 안과 밖의 풍경으로 체험하게 한 작가 박상화는 사유의 정원을 통해 가상으로 재현되고 재구성된 영상의 숲을 다양한 표정으로 관객과 소통하게 한다.
과거와 현재의 풍경을 시대적 온도차로 담아낸 작가 석철주는 신몽유도원도를 통해 안견이 몽유도원도에서 보여준 자연스러운 현실세계와 환상적인 도원의 세계가 한 공간에 공존하며 새로운 산수를 창조하고 있음에 착안한다.
현대미술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개척한 작가 이이남은 미디어작품을 통해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에 사계절의 변화를 주어 시간의 온도차를 표현하였으며, 인제라는 장소성을 고려하여 인제에서 바라보는 풍경, 분단 상황의 경계에서 느껴지는 감정들, 그리고 현대사회에서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들을 디지털기법으로 전달한다.
입체 조형작을 선보인 작가 양태근은 인간이 지닌 사고의 차이를 시간의 변화와 관점의 온도차로 해석해보게 한다. 다양한 재료와 소재 그리고 동물이미지를 통해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보고 즐길 수 있는 휴식과 여유로움을 선물하며 조형예술과 동화되는 자연의 아름다움을 시차로 소통하게 한다.
시간의 온도차는 안과 밖이라는 상상의 여행을 통해 또 다른 동양화의 표현적 방법을 확장하여 만나볼 수 있다. 작가 임택의 옮겨진 산수 유람기 시리즈는 산수화 속에 내재된 소극적 상상의 여행을 적극적 상상의 여행으로 표현한다.
이번전시는 장르별 평면, 설치, 영상, 미디어, 조형작품을 선보임으로 작가의 작품속 이야기로의 여행을 안내한다. 그러하기에 현대미술은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에 따라 일상으로부터 소통의 창구가 되고 때로는 치유와 감상의 목적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전시공간속 각기 다른 작품들과의 소통하며 관객과 호흡해보는 시간의 온도차전을 통해 정적이고 동적인 예술세계에서 느껴지는 현대미술의 시대적 변화를 체감해보고자 한다.
■ 전시개요
전 시 명 : 기획전시 「현대미술로 보는 시간의 온도차展」
전시기간 : 2021.7.9(금)~9.5(일)<매주월요일휴관> | 관람료 : 무료
참여작가 : 노동식, 박상화, 석철주, 양태근, 이이남, 임 택
장 소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1·2·3전시실)
주 최 : 공립인제내설악미술관
후 원 : 인제군
전시문의 : 033)463-4081 / http: www.inama.co.kr